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월드/사건 사고/2015~2019년 (문단 편집) === 서울 135회(10.17~18, aT센터) === 토요일 오후 코믹월드 행사장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관한 실시간 트윗이 올라왔다. 사건 초기에는 여러 소문이 무성했으나 전혀 사실무근이며, 세 명의 여성 참가자 간에 벌어진 이 다툼은 가해자 측의 선 트윗, 피해자 측의 카카오 스토리 설명을 통해 진실이 해명되며 일단락되었다. 그 광경을 지켜 보던 일부 인원과 피해자의 소명에 따르면, 언쟁 직후 가해자가 피해자의 복부와 다리를 세 차례 가격하였으며, 그런 가해자를 처음 발견하고 말리려 한 보안업체 직원과 차후로 발견하고 가세한 두 명의 도우미를 향해 거친 언사를 퍼붓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 와중에 피해자가 다친 것은 물론, 피해자가 입고 있던 상의마저 일부 찢어졌으며 가해자를 말리려 한 보안업체의 직원 또한 입고 있던 양복의 소매 부분이 찢어지는 불상사를 겪었다. 가해자를 제압하여 말린 도우미와 보안업체 직원은 우선 가해자를 경찰에 인계하려 하였지만 해당 여성의 저항으로 곤경을 겪었고, 여경이 혼성된 두 번째 경찰차가 도착하고서야 무사히 인계하여 인근 파출소로 이송했다고 한다. 첫 번째로 도착했던 경찰차엔 피해자가 탑승했고, 사건을 처음 목도하고 진정에 나선 보안업체의 직원이 행사장의 인근에 선 경찰차에서 그녀와 함께 사건에 관한 진술을 거쳤다는 소문이 있다. 이외에도 밀리터리 코스어가 쇠파이프로 여코어를 가격했다(쇠파이프는 스텝이 다른 참가자에게서 압수한 것이라 한다.), 남코어가 여코어를 때렸다, 도우미가 코스어를 때렸다 와 같은 여러 소문이 있으나, 전부 위의 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타고 퍼지는 와중에 왜곡된 이야기이다. 일요일에는 시민의 숲에서 촬영 중이던 일부 인원의 음식을 배달/그릇을 수거하던 배달원과 도우미 사이에 실랑이가 있었다. 배달원으로서는 도우미의 안내대로 AT 센터 초입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시민의 숲까지 걸어 들어와 배달/수거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 번거로웠을 테지만,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는 도우미의 입장에서는 자전거에 탄 인원조차 도보로 통행하게 하는 상황에, 그보다 위험한 오토바이를 마냥 달리게 둘 수도 없었기 때문. 이번 행사 역시 검열에 관한 건을 피하지 못 했다. 일부 부스는 디스플레이 이미지의 선정성이 과하단 이유로 종이로 가리는 처분을 받았으며, 그와 관계된 판매 물품 역시 비슷한 처분을 받았다. 문제는 팬시 상품의 노출이 그다지 심하지도 않았음에도 주관적인 판단으로 금지 처분을 내렸다는 데에 있다. 이와 비슷하게 여성향 야설 판매 부스의 경우 한 차례 일러 검열에 관한 부스어의 재검열 요구를 코믹월드 직원 측이 무시했단 이야기가 있다. 추가로 건담과 그랑죠의 부스의 경우, 원작과 지나치게 닮았다는 이유로 검열을 받았다고 한다. 그에 더해 일상 팬시 물품을 파는 부스를 '''자의적인 심의'''로 강제 퇴거시켰다는데, 그 자의적인 심의에 대해서는 이전과 같이 제대로 밝히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